무주 시골농가카페 '나무와 그릇' 감성 가득한 힐링 공간

전북 무주군 설천면 지전길에 위치한

시골 농가카페이자 도자기 편집샵으로

예스러운 감성과 정겨움이 물씬 풍기는

특별한 공간을 소개합니다.

 

네비를 찍고 갈 때

정말 시골마을의 길로

알려줘서 '이게 맞아?' 하면서

찾아갔지만 매우 만족했던 카페

 

나무와 그릇 카페 방문 팁

 

✔️주차는 무조건 지전마을 주차장

✔️ 화요일 수요일 휴무

✔️ 내부에 앉을 시 조용한 대화

 

 

 

도자기 구경의 즐거움

 

카페 한쪽에는 도자기 편집샵?

도자기들이 모여있습니다.

 

직접 빚은 그릇과 컵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구매도 가능하답니다.

 

실용적인 다용도 받침부터

아기자기한 머그잔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었어요.

 

다음에 방문하면 하나쯤 사 와야겠어요

 

 

 

 

 

저는 왜 인지 모르게 이런 카페를

오면 커피 또는 오미자차가 마시고 싶어 집니다.

왜일까요? ㅋㅋㅋㅋ

 

 

 

 

 

 

 

감성 가득한 포토존 - 추억 남기기 좋은 곳

 

'나무와 그릇'에는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위에 책으로 둘러싸인 포토존은

마치 한 장의 그림 같은 느낌을 주며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감성 가득한

인생샷이 완성됩니다.

 

 

  

또한 돌담 앞에 놓인 자전거

빛이 예쁘게 들어오는 장독대

고즈넉한 마당까지 곳곳이

포토존이라 셔터를 누르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따뜻한 커피 또는 시원한 음료와 함께

풍경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으니

여행의 낭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가고 싶은 무주의 감성카페

 

나무와 그릇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정성 가득한 소품과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옛 소설 속 사랑방 손님이 된 듯한

기분으로 소박한 일상을 즐길 수 있었고

정겨운 시골 풍경과 아기자기한 포토존 덕분에

여행의 추억을 한층 더 깊게 만들어줬어요.

 

 다음에도 무주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꼭 다시 들르고 싶은 카페입니다.

 

무주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나무와 그릇'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