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에 제주도의 감성을가득 품은 특별한 카페가 생겼습니다.이름부터 남다른 오롬 !제주 방언으로 오름과 봉우리를뜻하는 단어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해요. ㅠㅠ 근데 카페들어오는 길이약간 험해서 조금 조심하세요 !주차공간은 카페 앞 공간에 하셔도 되고카페 들어오는 길에 공원?주차장에 해도 좋을 거 같아요.제주를 사랑하는 주인장이 직접 꾸민 이곳은녹음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 힐링 공간입니다. 오롬은 강아지 친구들이 뛰어 놀 수 있는들판까지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과 함께방문하기에도 너무나 좋은 곳이에요. 단 12kg이하 강아지만 입장 가능하고실내 이용시 유모차 또는 캐리어 필수랍니다. 카페 곳곳에 따듯한 감성의 인테리어부터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어느 하나 대충 꾸며진 곳이 없어요. 이런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함..